박명수 화이자 접종, "처음에는 뻐근하고 그게 2일에서 3일 가더라"
박명수 화이자 접종, "처음에는 뻐근하고 그게 2일에서 3일 가더라"
  • 이채원 기자
  • 승인 2021.08.20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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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았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가 출연해 DJ 박명수와 검색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는 오프닝에서 "늦은 휴가를 떠나는 분들이 계시는데 피서의 피크는 지났기 때문에 한가롭게 여유롭게 다녀오실 수 있는데 개인방역은 철저히 하시길 바란다"라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강조했다.

백신예약에 대한 검색어에 대한 이야기에서 전민기는 "지난 번에 난리가 나서 그런지 솔직히 어렵지 않더라"라며 "맞는 날이 뒤로 밀리기는 했지만 아주 쉽게 예약을 했다"라고 했다.

이어 전민기는 "다만 젊은 층들의 예약율이 낮다고 한다"라고 얘기했다. 박명수는 이에 "저도 맞았는데 아프지 않았다"라고 백신 접종을 독려했다.

박명수는 백신을 맞은 것에 대해 "모두가 말씀하는 평범한 느낌이다"라며 "처음에는 뻐근하고 그게 2일에서 3일 가더라"라고 했다. 이어 "3일 후에는 괜찮았다"라며 "다들 걱정 마시고 잘 맞으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또한 박명수는 화이자 백신을 맞았냐라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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