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소연 인턴기자] 레드벨벳 아이린이 고혹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21일 아이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왕관 이모티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시했다. 게시된 사진에서 아이린은 오늘 MBC "쇼 음악중심"에서 선보인 '퀸덤(Queendom)'의 무대의상을 착용하고 있다. 블랙 레이스 의상을 찰떡 같이 소화하고 도도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쳐다보는 모습은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예쁘다", "나의 여왕", "언니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린이 속한 그룹 레드벨벳은 1년 8개월만에 타이틀곡 '퀸덤(Queendom)'으로 컴백해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성공적인 컴백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