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크러쉬 열애 인정 "최근 호감 갖고 만나기 시작"
조이•크러쉬 열애 인정 "최근 호감 갖고 만나기 시작"
  • 최하나 인턴기자
  • 승인 2021.08.2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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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최하나 인턴기자] 그룹 레드벨벳의 조이와 가수 크러쉬가 열애 중이다.

23일 조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기 시작했다"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크러쉬 소속사 피네이션 측도 열애설에 대해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가지고 만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함께 크러쉬의 홈메이드 시리즈 첫 번째 싱글 '자나깨나' 작업을 하며 친해진 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공통 관심사인 반려견도 두 사람이 가까워지게 된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두 사람이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하는 등 사랑을 키웠다고 덧붙였다.

크러쉬는 1992년생으로 올해 30세, 조이는 1996년생으로 26세다. 두 사람은 4살 차이다. 크러쉬는 지난해 11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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