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오예솔 인턴기자] 김유정과 안효섭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SBS 드라마 '홍천기'가 오늘(30일) 첫 방송한다.
홍천기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해를 품은 달'의 원작 소설 작가로 유명한 정은궐의 작품인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바탕으로 제작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바람의 화원', 뿌리 깊은 나무' 등 히트작을 보유한 장태유 감독이 연출을 맡으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김유정)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남자 하람(안효섭)이 사극 판타지 로맨스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김유정과 안효섭은 운명적이지만 엇갈리는 사랑을 암시하며 시선을 모았다.
홍천기는 16부작으로 8월 30일부터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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