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영선 인턴기자] 오는 10월 3일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마지막 캐스팅 스케줄이 공개되었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18세기 말에 일어난 프랑스 혁명을 다룬 뮤지컬이다. 주인공 '마리 앙투아네트' 역에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김소향이, 마리 앙투아네트를 돕는 스웨덴 국적의 백작 '페르젠' 역에는 뮤지컬 배우 민우혁을 비롯해 SG워너비 이석훈, 비투비 이창섭, NCT 127 도영 등이 이름을 올려 큰 화제가 되었다. 한편 마리 앙투아네트의 마지막 티켓팅은 9월 2일 오후 2시에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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