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정희림 인턴기자] 영화 '스파이더맨'의 톰 홀랜드가 자신의 SNS에 젠데이아의 생일 축하글을 올려 화제다.
톰 홀랜드는 젠데이아의 생일을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나의 MJ, 가장 행복한 생일을 보내. 일어나면 전화해줘."라는 글도 함께 게시하며 수차례 떠올랐던 열애설로 두 사람의 관계를 궁금해하던 '스파이더맨'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MJ'는 영화 '스파이더맨' 속 젠데이아의 역할 이름이다.
젠데이아 역시 해당 게시글에 "지금 전화할게♥"라는 댓글을 남기며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영화 '스파이더맨'에서 커플 관계로 등장하는 두 사람은 사석에서 함께하는 모습도 여러 차례 목격되며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었지만 그저 절친한 사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두 사람의 커플 SNS 글이 게시되자 열애설을 인정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도 나타나고 있다.
한편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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