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오예솔 인턴기자] 영화 '스파이더맨'시리즈의 주인공 톰 홀랜드가 열애설 상대인 젠데이아에 생일 축하 글을 남겨 화제다.
톰 홀랜드는 지난 1일 젠데이아의 생일에 "My MJ, have the happiest of birthdays. Gimme a call when your up xxx (나의 MJ, 가장 행복한 생일 보내. 일어나면 전화 줘)"라며 다정한 글을 게재했다. 이에 젠데이아는 "Calling now♥ (지금 전화해)"라고 댓글을 달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 7월 차 안에서 키스하는 파파라치가 찍혔다. 이후 지인의 결혼식에서 다정하게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설을 재점화했다.
한편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가 출연하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올해 12월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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