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2022년 2월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멤버 설윤을 최초 공개한 가운데 설윤의 과거 사진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JYP는 3일 유튜브 채널 'JYPn'에 설윤을 최초로 공개하며 설윤의 '보름달 커버' 영상을 올렸다.

설윤은 그간 대중에게 공개된 적 없는 베일에 싸여 있던 네 번째 멤버로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커버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설윤에 대해 "트와이스(TWICE) 멤버 쯔위, 사나를 닮았다" "배우 신세경을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설윤이 공개된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설윤의 어릴 적 모습과 졸업 사진 등 과거 사진들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설윤은 지금과 변함없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JYP는 지난달 6일부터 댄스 커버 영상을 올리며 새 걸그룹 멤버 지니, 지우, 규진을 처음 선보였다. 세 멤버는 개성과 파워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해당 영상은 공개 닷새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만 건을 돌파하며 화제몰이에 성공했다.

JYP는 2022 신인 걸그룹을 위한 아티스트 4본부를 신설하고 데뷔 프로젝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