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오예솔 인턴기자] 방탄소년단이 3일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서 발표한 '기네스 월드 레코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며 23개의 신기록을 인정받았다.

방탄소년단은 앨범, 스트리밍, 콘서트 수상 분야에서는 13개의 신기록을 달성했다. '한국 가수 최초 미국 앨범 차트 1위', '한국 가수 최초 미국 아티스트 100 1위', '한국 가수 최초 미국 싱글 차트 Top 10 진입', 'K팝 밴드 최고 수입(5천만 달러)', '라이브 스트리밍 콘서트 최다 시청 수', '라이브 스트리밍 콘서트 최대 티켓 판매(76만)', '미국 빌보드 소셜50 차트 1위 최장 기록(189주)',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드 최다 대상 수상', '한국 최다 판매 앨범(444만 장)', '키즈 초이스 어워드 최다 수상', 'K팝 곡 중 미국 빌보드 핫100 최장 차트인', '미국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최장 1위(18주)', '스포티파이에서 최다 스트리밍 그룹(163억)'에서 신기록을 달성했다.

SNS 부분에서는 '트위터 최다 인게이지먼트 음악 그룹', '트위터 최다 인게이지먼트(평균 리트윗 42만)', '틱톡 최단 시간 100만 팔로워 달성', 'MV 24시간 내 최다 조회 수(유튜브 1억 뷰)', '인스타그램 최대 팔로워(음악 그룹)' 부분에서 기록을 세웠다.

앨범 'Butter' 활동으로 세운 신기록은 '스포티 파이 24시간 내 재생 횟수 최다(1100만')', '유튜브 프리미어 뮤직비디오 최다 시청자 수', '유튜브 프리미어 영상 최다 시청자수(390만 명)', '24시간 내 최고 조회 수(유튜브 1억820만 건)', '24시간 내 최고 조회 수(유튜브 MV k-pop 그룹)'이다.

방탄소년단이 신기록으로 최정상 그룹의 입지를 증명하며 앞으로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