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 제안 받고 협의 중
송중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 제안 받고 협의 중
  • 양경모 기자
  • 승인 2021.09.08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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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배우 송중기가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사회자 제안을 받고 협의 중이다.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에 따르면 송중기가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제안 받고 협의 중이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송중기는 올해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와 드라마 '빈센조'에 출연했다. 차기작은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개막작은 임상수 감독의 '행복의 나라로'가 선정됐다.

한편, 지난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한 송중기는 '빈센조', '아스달 연대기', '태양의 후예', '남극의 눈물', '드라마틱', '뿌리깊은 나무', '산부인과', '성균관 스캔들', '뮤직뱅크', '트리플', '군함도', '늑대소년', '승리호', '리오', '마음이 2', '이태원 살인사건', '오감도' 등 다양한 작품,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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