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X남주혁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캐스팅 확정
김태리X남주혁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캐스팅 확정
  • 오예솔 인턴기자
  • 승인 2021.09.09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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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오예솔 인턴기자] 2022년 상반기 방영될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김태리와 남주혁 주연으로 캐스팅을 마무리 지어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김태리, 남주혁에 이어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로 이름을 알린 그룹 우주소녀 보나, 드라마 '라켓 소년단' 최현욱, 이주명이 합류할 것으로 확정지었다.

김태리가 맡은 '나희도'는 IMF로 팀이 없어진 고등학교 펜싱 부원에서 국가대표를 향해 도전하는 당찬 청춘의 모습을 가진 인물이다.

남주혁이 맡은 '백이진'은 IMF로 망해버린 집안의 장남으로 고생하다 기자가 되는 역할로 시대적 상황을 담은 인물이다.

우주소녀 보나가 맡은 '고유림'은 외유내강이자 최연소 펜싱 금메달리스트로 김태리의 라이벌과 신경전을 벌인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을 배경으로 사회의 혼란 속에서 만난 두 남녀의 사랑과 청춘이야기를 담았다.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의 권도은 작가와 정지현 감독이 집필과 연출을 맡아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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