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세’ 에스파, 첫 미니앨범 ‘Savage’로 10월 컴백
‘글로벌 대세’ 에스파, 첫 미니앨범 ‘Savage’로 10월 컴백
  • 왕지원 인턴기자
  • 승인 2021.09.1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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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aespa)가 첫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가 10월 5일 첫 미니앨범 'Savage'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Savage'를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6곡이 수록됐다.

'Savage'는 에스파가 지난해 11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피지컬 앨범이다. 앞서 데뷔곡 'Black Mamba'와 싱글 'Next Level'로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 1억 뷰 달성, 국내외 음원차트 1위 등극 및 롱런인기를 이어가는 등 눈부신 성과를 보이며 글로벌 대세로 자리 잡았다.

또한 에스파는 아바타와 함께 하는 독보적인 세계관으로 '메타버스 걸그룹'이라 불리며 게임, 뷰티, 의류, 금융, 통신 등 다양한 업종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에스파의 첫 미니앨범 'Savage'는 오늘(14일)부터 국내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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