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이하늬 이상윤 주연, ‘펜트하우스3’ 인기 이어가나? 관전 포인트는?
원더우먼 이하늬 이상윤 주연, ‘펜트하우스3’ 인기 이어가나? 관전 포인트는?
  • 이광우 기자
  • 승인 2021.09.17 2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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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광우 기자] “2021년 하반기 유일무이 코믹 드라마가 온다!”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 이하늬, 이상윤, 진서연, 이원근이 ‘원더우먼’을 꼭 봐야 하는 이유를 직접 전하며 기대감을 터트렸다.

‘펜트하우스3’ 후속으로 오는 9월 17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연출 최영훈 /극본 김윤 /제작 길픽쳐스)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무엇보다 지난해 SBS ‘굿캐스팅’을 통해 유쾌-통쾌-상쾌한 코미디 연출력으로 호평을 이끌었던 최영훈 감독과 이하늬-이상윤-진서연-이원근 등 신선한 조합의 연기 고수들이 한데 뭉쳐 2021년 하반기에 웃음 폭격을 날릴 사이다 활극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이와 관련 ‘원 더 우먼’ 주연 4인 이하늬-이상윤-진서연-이원근이 첫 방송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더욱 높여줄 ‘기대포인트’를 하나씩 꼽았다.

#믿고 보는 코믹 열연 & 생애 첫 1인 2역 도전, ‘이하늬’ “통쾌하고 유쾌한 부분들이 많을 것!”

영화 ‘극한직업’, 드라마 ‘열혈사제’를 통해 능청스러운 코믹 열연으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았던 이하늬는 이번 ‘원 더 우먼’에서 ‘코믹’ 조연주 역과 ‘진지’ 강미나 역을 넘나드는 1인 2역 냉온도차 열연을 선보인다. 이하늬는 “‘누가 나 대신 사이다로 얘기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것 좀 누가 할 말 좀 해줬으면 좋겠다’ 싶은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부분들, ‘울분에 차 있는 걸 누가 해소해 줬으면 좋겠다’ 싶은 사이다 같은 부분들이 많이 있을 것 같다. 그래서 드라마를 보시면서 통쾌, 유쾌한 부분들이 많이 있을 것 같다”고 ‘사이다 폭격’의 기대 포인트를 전했다.

# 탄탄한 연기력 & ‘VIP' 이후 색다른 연기 변신 예고, ‘이상윤’ “이하늬 배우의 연기가 제일 큰 관전포인트면서 강점!”

드라마 ‘VIP’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해 극찬을 불러 모았던 이상윤은 복수를 위해 돌아온 남자 한승욱 역으로 또다시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이상윤은 “확실히 ‘원 더 우먼’은 이하늬 배우의 연기가 제일 큰 관전 포인트면서 우리 드라마의 강점인 것 같다. 처음으로 같이 연기해보는데 대본보다 더 맛깔나게 살리는 연기를 보며 늘 감탄하고 있다. 분명 시청자분들께도 그 에너지와 재미가 전달되리라 생각한다”고 ‘이하늬의 코믹 열연’을 포인트로 꼽았다.

#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 & 독보적인 캐릭터 구축, ‘진서연’ “역대급 코미디다! 각 캐릭터들의 불꽃 케미도 관건!”

영화 ‘독전’,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 등 매 작품마다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으로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해왔던 진서연은 조연주-강미나(이하늬), 한승욱(이상윤)과 대립 구도에 서 있는 한성혜 역으로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 진서연은 ‘원 더 우먼’의 기대포인트로 “역대급 코미디”라고 꼽으며 “또한 각 캐릭터들의 불꽃 케미는 물론, 숨겨진 비밀들이 하나씩 드러나며 선사할 긴장감도 기대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여 호기심을 모았다.

# 군 제대 후 첫 복귀작 & 활력 넘치는 에너지, 이원근 “그동안 볼 수 없던, 눈과 귀가 즐거운 코미디의 극강을 느낄 것!”

지난 1월 군 제대 후 ‘원 더 우먼’으로 화려한 복귀식을 가동하는 이원근은 극중 조연주를 곁에서 세심하게 챙기며 친한 동생 그 이상의 감정을 드러내는, 검사 안유준 역으로 출격한다. 이원근은 “1인 2역 열연을 펼치신 이하늬 선배님은 물론, 한 작품에 모이기 어려운 모든 배우 한 분 한 분이 우리 드라마의 강점이자 키포인트라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볼 수 없던, 눈과 귀가 즐거운 코미디의 극강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드높였다.

제작진은 “주연들이 꼽은 것처럼 ‘원 더 우먼’은 연기면 연기, 케미면 케미, 웃음 보장에 사이다 스토리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며 “금, 토 밤에 활력을 불어넣을 ‘원 더 우먼’이 곧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은 ‘펜트하우스3’ 후속으로 오는 9월 17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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