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첫 솔로앨범 초동 73만장, 역대 여자가수 1위
리사 첫 솔로앨범 초동 73만장, 역대 여자가수 1위
  • 최하나 인턴기자
  • 승인 2021.09.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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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인뉴스 최하나 인턴기자] 블랙핑크 리사의 솔로 앨범이 초동 판매량이 역대급을 기록하며 한터차트에서 한국 여성 아티스트 초동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17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리사의 첫 솔로 앨범 ‘LALISA’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총 73만 6221장 판매됐다. 이는 약 69만 장의 초동 판매량(한터차트 기준)을 기록했던 블랙핑크의 정규 1집 ‘THE ALBUM’을 뛰어넘은 수치다. 리사는 역대 솔로 음반 초동 판매량 2위이고, 여자가수 초동 판매량은 작년 10월 16일에 발매한 블랙핑크의 'THE ALBUM'을 꺽고 1위에 올랐다.

리사는 앨범 판매량뿐 아니라 유튜브에서 연일 신기록을 경신 중이다. ’LALISA‘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24시간 만에 솔로 아티스트 세계 최고 기록인 7360만 뷰를 돌파했다. 그리고 이틀 만에 1억 뷰를 돌파했다.

한편, 리사는 아울러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LALISA’는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누적 72개국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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