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가현, 코로나19 확진 판정
드림캐쳐 가현, 코로나19 확진 판정
  • 박한옥 인턴기자
  • 승인 2021.09.1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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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전원, 자가격리에 돌입하며 예정되어있던 모든 활동 중단
사진 | 드림캐쳐컴퍼니 제공
사진 | 드림캐쳐컴퍼니 제공

[스타인뉴스 박한옥 인턴기자] 걸그룹 드림캐쳐 멤버 가현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일 오후 드림캐쳐의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는 공식 팬카페에 드림캐쳐 멤버 가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음을 알렸다.

드림캐쳐컴퍼니는 "드림캐쳐 멤버들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확인하던 중 가현은 어제 건강에 이상을 느끼고 선제적으로 즉각 PCR 검사를 실시했으며, 현재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며 "이 외 다른 멤버 및 전 스태프는 PCR 검사를 진행해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며, 현 시간부로 드림캐쳐는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즉시 자가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가현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같은 날 예정되어있던 KCON:TACT HI 5 출연에 차질을 빚게 되었다.

드림캐쳐컴퍼니는 끝으로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드림캐쳐컴퍼니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드림캐쳐컴퍼니입니다.

당사 아티스트 드림캐쳐 가현이 오늘 (19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드림캐쳐 멤버들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확인하던 중 가현은 어제 건강에 이상을 느끼고 선제적으로 즉각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실시했으며, 현재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외 다른 멤버 및 전 스태프는 PCR 검사를 진행해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며, 현 시간부로 드림캐쳐는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즉시 자가격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금일 드림캐쳐의 KCON:TACT HI 5 무대를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과 관계자분들께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 성실히 협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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