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한국 드라마 최초로 미국 넷플릭스 1위 차지
'오징어 게임', 한국 드라마 최초로 미국 넷플릭스 1위 차지
  • 황하현 인턴기자
  • 승인 2021.09.2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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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황하현 인턴기자]  이정재, 박혜수 등이 주연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전세계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징어 게임'은 한국 드라마 최초로 미국 넷플릭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공개된 한국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의 최고 순위인  '스위트홈'은 미국 3위를 차지했다. 21일 넷플릭스 순위를 집계하는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은 미국 외에도 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등의 국가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영국, 독일, 프랑스 등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주요 소재인 '게임'에 어렸을 적 했던 놀이들을 그대로 가져오면서 사회 비판적인 이야기를 담으며 자본주의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잔인한 모습을 담아낸다. 9월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우승을 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로, 현재 전세계에서 시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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