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 성형고백, "눈 빼고 다 제 거 아니다. 눈만 어머니가 물려주셨다" 고백
은가은 성형고백, "눈 빼고 다 제 거 아니다. 눈만 어머니가 물려주셨다" 고백
  • 양경모 기자
  • 승인 2021.09.22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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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가수 은가은이 깜짝 성형 고백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방송된 추석특집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와카남)’에서는 은가은과 코미디언 이상준의 가상 부부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커플 잠옷을 맞춰 입고 은가은이 직접 만든 탈모 건강 주스를 나눠 마셨고, 말투부터 버릇까지 서로의 취향을 탐색해가며 점차 가까워졌다. 두 사람은 다정한 부부 스트레칭에 이어 ‘꼬미’와 ‘꼼준’이라는 애칭으로 서로를 부르며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은가은은 성형수술 사실을 깜짝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이상준의 성형 폭로에 “눈 빼고 다 제 거 아니다. 눈만 어머니가 물려주셨다. 코랑 턱도 다 돌려 깎았다. 제 옛날 영상 보시면 다 아실 것”이라고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이에 이상준의 어머니는 “요즘 성형은 필수다. 나도 쌍꺼풀 수술했다”고 덤덤하게 받아쳤고, 이상준 역시 “눈 보고 반한 거라 다른 덴 필요 없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TV조선 예능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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