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영선 인턴기자] 방탄소년단이 11월 로스앤젤레스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금일 오전 방탄소년단 공식 SNS 계정에는 'BTS(방탄소년단)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announcement'라는 제목의 동영상 링크가 공유되었다. 영상을 통해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콘서트 소식을 직접 알렸다.
정국은 "(콘서트 개최 소식을) 말하고 싶어서 힘들게 기다렸다. 많은 분들이 이 소식을 듣고 기뻐하셨으면 좋겠다"며 개최 소감을 밝혔고, 제이홉은 "오랫 동안 기다린 만큼 후회없는 무대를 보여드릴테니 기대 많이 부탁한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11월 27일-28일, 12월 1일-2일 총 4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SoFi Stadium에서 개최된다. 티켓 예매와 관련된 정보는 티켓 마스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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