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외국에서도 인기몰이
'오징어게임' 외국에서도 인기몰이
  • 지민서 인턴기자
  • 승인 2021.10.01 0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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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억의 상금이 걸린 서바이벌 게임.

[스타인뉴스 지민서 인턴기자]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삶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가 29일 공개되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달고나 뽑기', '도징어 게임' 등 한국 아이들이 옛날부터 즐겨온 놀이가 서바이벌 게임 소재로 등장해 더욱 이목을 이끌었다.

오징어 게임을 만든 황동혁 감독은 지난 28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놀이가 모두 간단하고, 다른 게임 장르와 다르게 서사가 더 자세해 참가자들에게 감정 이입을 해서 몰입하게 되는 점이 전 세계인이 좋아하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본다"고 말한 바 있다.

현재 호주 내에선 달고나 챌린지가 유행할 정도로 '오징어 게임'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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