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정호연, 연인 이동휘와 절친 제니에게 감사
‘오징어게임’ 정호연, 연인 이동휘와 절친 제니에게 감사
  • 서나은 인턴기자
  • 승인 2021.10.0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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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으로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딛은 정호연의 화상 인터뷰

[스타인뉴스 서나은 인턴기자]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출연하게 된 정호연이 연인 이동휘와 절친 제니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정호연은 1일 화상 인터뷰를 진행해 '오징어게임'에 임하게 된 소감 등을 밝히며 자신을 응원해준 이동휘와 제니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그녀는 배우로서 첫 작품인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게 되었다. 첫 연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연기력 호평을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아 SNS 팔로워 또한 40만에서 980만까지 상승했다.

그녀는 인터뷰 중 6년째 연애 중인 배우 이동휘와 친한 친구인 블랙핑크 제니의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

그녀는 이동휘의 반응에 대해서는 "오빠는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이다 보니 엄청 자랑스러워하고 있다. 좋은 선배님이자 좋은 친구이자 좋은 사람이다. 격려도 많이 해주고 있고, 걱정도 많이 해주고 있다. 아빠 같기도 하다"고 웃으며 전했다.

제니와 관련해서는 "제니는 '오징어게임' 캐스팅됐다고 했을 때부터 같이 기뻐해 줬다. 커피차도 선물하고, 인스타그램 스토리도 올려주는 등 적극적인 응원을 해주고 있어서 정말 고맙다. 자기 일처럼 기뻐해 주더라. 어떻게 이런 천사가 있을까 싶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모델 출신 배우 정호연은 2015년부터 9살 연상의 배우 이동휘와 공개 연애를 해 현재까지 예쁜 사랑을 하는 중이다.

그녀는 '오징어게임'에서 '새벽' 역할을 맡아 이정재, 박해수, 오영수, 위하준, 허성태 등과 함께 연기를 펼쳤다.

'오징어게임'은 방영 당시 여러 논란에 휩싸였지만, 결과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 가장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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