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영선 인턴기자] 영화 '기적'의 제작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금일 오전 50만 관객 돌파 기념으로 미공개 클립 영상을 공개했다. 클립 영상 속에서 태윤(이성민 분)은 초조한 듯 담배를 피며 시험을 치러 간 준경(박정민 분)을 기다리는데, 이때 라희(임윤아 분)를 만난다. 라희는 태윤에게 스스로를 '준경이 뮤즈 송라희'라고 소개하고, '(준경이가) 6개월만 잘 버티면 저도 미국 가서 함께 잘 살겠다'라며 김칫국 마시는 소리를 해 태윤을 당황하게 만든다.
한편 영화 '기적'은 지난 15일에 개봉해 18일 만에 50만 관객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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