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남x김정영 주연 스릴러물 'F20' 10월 6일 개봉
장영남x김정영 주연 스릴러물 'F20' 10월 6일 개봉
  • 황정민 인턴기자
  • 승인 2021.10.0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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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F20' 공식 포스터
영화 'F20' 공식 포스터

장영남, 김정영 주연의 스릴러 영화 <F20>이 10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F20>은 아들의 조현병을 숨기고 싶은 엄마 '애란'의 아파트에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아들을 둔 엄마 '경화'가 이사를 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실제로 영화의 제목인 F20은 조현병의 질병분류 코드를 의미하는 단어다. 즉 <F20>은 조현병에 대한 사람들의 부정적인 시선과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의심과 갈등을 영화에 그릴 예정이다.

영화의 주인공 '애란'은 현재 <검은 태양>, <악마판사>,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호평받는 배우 장영남이 맡아 연기한다. 주인공은 조현병 아들을 숨기기 위해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고, 그 과정 속에서 아들에 대한 의심을 키워가며 극한의 상황과 마주하는 인물이다. 

주인공의 비밀을 유일하게 알고 있는 인물 '경화'는 방송, 공연,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정영이 맡는다. 경화라는 인물은 아들이 조현병을 앓고 있다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차별과 배척을 받고, 주인공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역할로 등장한다. 이외에도 주인공의 아들인 '도훈'은 배우 김강민이 맡아 연기할 예정이다. 그는 <F20>을 통해 첫 스크린 연기에 도전한다.

<F20>을 제작한 홍은미 감독은 영화 제작 계기에 대해 우리 사회에 차별과 편견, 배척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영화의 제목을 F20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의미를 강조하고 가장 중립적인 표현을 쓰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영화 <F20>은 KBS 한국방송에서 제작한 작품으로 10월 6일 극장 개봉 후 KBS 드라마 스페셜로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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