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김소연 인턴기자] 아이돌 그룹 크래비티(CRAVITY)의 멤버를 추행한 신원미상의 여성이 경찰에 붙잡혀 조사 중이다.
3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옥에 여성 A씨가 무단으로 침입해 스케줄을 위해 대기 중이던 크래비티 멤버에게 접근하여 신체를 만졌고, 즉시 신고 조치를 하여 경찰에 연행되었다고 밝혔다.
A씨는 보안시설이 갖춰진 건물을 회사 직원이 들어갈 때 따라서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스타쉽 측은 "사옥 및 숙소 등의 방문은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음을 다시 한번 강력하게 알려드리며, 이후 이와 같은 사건 발생 시 선처 없는 처벌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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