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최민희 인턴기자] 미국의 CEO이자 셀러브리티인 Kylie Jenner(카일리 제너)가 새로운 라인을 출시했다. ‘KYLIE COSMETICS’(카일리 코스메틱) 으로 막대한 부를 창출한 이후 스킨, 수영복 등 다양한 라인을 출시하고 있는데, 둘째 임신 이후 ‘KYLIE BABY’(카일리 베이비) 출시 소식을 전한 것이다.

“safe, gentle, clean, and conscious”(안전한, 부드러운, 깨끗한, 그리고 의식적인) 라는 문구를 강조하는 카일리 베이비 라인은 눈자극이 적고 황산염이 없는 샴푸와 부드러운 머릿결을 위한 컨디셔너, 거품 목욕용 비누, 실리콘이 없는 가벼운 수분 로션을 선보이고 있다. 액세서리에는 빗과 수건, 여행용 케이스가 포함된다.

카일리 제너는 자녀 Stormi(스토미)를 베이비 라인의 모델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분홍색과 하늘색의 오묘한 조합으로 이루어진 깨끗한 디자인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샀다. 카일리 제너 브랜드 최고 경영자는 이번 베이비 라인에 CEO인 카일리 제너가 공을 들였다며 큰 기대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