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숙취를 의심하던 미래는 자신이 임신 10주라는 사실을 알고 당황한다. 아무 예고 없이 찾아온 변수 앞에서 갈팡질팡하는 사이, 가족과 연인, 국가는 각기 다른 방향을 제시하고 미래의 십개월은 빠른 속도로 흘러간다.”
“제 인생이 뒤집어지게 생겼어요, 지금!”
한국의 독립 영화이다. 최성은, 백현진, 서영주, 유이든, 권아름, 손성찬 등이 출연한다. 감독 남궁선.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 제46회 서울독립영화제, 제41회 하와이국제영화제 등에 공식 초청되었다. 그린나래미디어(주) 배급. 10월 1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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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개월의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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