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마이 네임' 촬영 중 10kg 찌워... "초코파이 많이 먹었다"
한소희, '마이 네임' 촬영 중 10kg 찌워... "초코파이 많이 먹었다"
  • 서나은 인턴기자
  • 승인 2021.10.09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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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순 "10kg 전부 근육이다", 한소희 "지방도 있다" 주장

[스타인뉴스 서나은 인턴기자] 배우 한소희가 드라마 '마이네임'을 위해 10kg을 찌웠다고 고백했다.

8일 오후 3시 넷플릭스 드라마 '마이네임' 출연진 한소희, 김상호, 안보현, 박희순, 장률 배우와, 김진민 감독, 김바다 작가는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250여 명의 관객과 대면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박희순은 한소희가 "액션 신을 위해 근육만 10kg 찌웠다"라고 말해 화제가 되었다. 

그의 말을 들은 한소희는 "근육 말고 지방도 있다"라고 하며 "제가 초코파이를 좋아한다. 운동량이 많아지다 보니 많이 먹게 되어 잘 먹고 10kg이 쪘다"라고 전하며 웃었다. 

사람들은 10kg이 증량했음에도 군살이라고는 하나 없고 오히려 미모가 한층 더 물오른 한소희를 보며 감탄했다.  

한소희는 액션스쿨에서 액션을 배우며 오랜 기간 연습했음을 밝혔다.

박희순은 이어 '마이 네임'은 한소희의, 한소희에 의한, 한소희를 위한 작품"이라며 한소희의 연기력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드라마 '마이 네임'은 넷플릭스에서 오는 15일 공개될 예정이다.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이 드라마에서는 한소희, 박희순, 안보현, 김상호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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