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단은 코엑스 전시회에서 촬영된 사진... 전필립 회장 딸과 함께 있던 모습 찍혀
[스타인뉴스 서나은 인턴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재벌가 딸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4일 트위터에는 뷔가 전필립 회장의 딸 전 모 씨와 서울 강남구 코엑스의 한 전시회장에서 목격됐다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13일 뷔와 전 씨가 한국국제아트페어 VVIP 프리뷰 행사에 참석한 사진이 퍼진 것이다. 행사에 함께 참석한 전 회장의 아내인 최윤정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이사장 또한 함께 자리한 모습이 담겨 있어, 뷔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전 세계적인 인기 아이돌인 방탄소년단의 뷔가 열애설이 제기되자, 팬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열애설의 증거를 모았다.
그들은 뷔가 자주 착용하는 팔찌의 브랜드가 전 씨가 론칭한 액세서리 브랜드라는 것, 뷔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한 것, 방탄소년단이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자체 제작 예능프로그램을 촬영했던 것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에서는 14일 조선닷컴에 "세 사람이 전시회에 간 건 맞지만, 최 이사장의 가족과 뷔는 지인 관계일 뿐이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파라다이스 관계자 역시 "뷔와 전 씨는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Tag
#뷔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뷔
#김태형
#방탄소년단김태형
#BTS
#뷔열애설
#김태형열애설
#전필립
#전필립딸
#재벌가딸
#뷔파라다이스
#파라다이스
#뷔코엑스
#한국국제아트페어
저작권자 © 스타인뉴스 출처와 URL 삽입시 저작권 프리(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