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16일 컴백 확정...4년만의 정규앨범
윤하, 16일 컴백 확정...4년만의 정규앨범
  • 왕지원 인턴기자
  • 승인 2021.11.0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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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왕지원 인턴기자] 가수 윤하가 반가운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2일 "윤하가 오는 16일 여섯 번째 정규앨범 'END THEORY'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월 발표한 'UNSTABLE MINDSET' 이후 1년 10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이다. 지난 2017년 12월 발매한 정규 5집 'RescuE' 이후로는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앞서 윤하는 지난 달 28일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정규앨범 'END THEORY' 발매를 알리는 컴백 포스터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이어 지난 1일 오후 4시 29분에는 웜홀 등의 우주이론을 연상케 하는 이미지의 'END THEORY' 스케줄러를 게재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윤하는 오는 3일부터 사흘간 세 가지 버전의 개인 포토를 공개하고 8일 트랙리스트를 오픈한다. 9일 오후 3시부터는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뮤직비디오 티저와 앨범 프리뷰뿐만 아니라 타이틀곡에 관련한 특별 콘텐츠로 오래 기다려온 팬들의 갈증을 풀어줄 전망이다.

'비밀번호 486', '오늘 헤어졌어요', '기다리다' 등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윤하가 11월 어떤 음악 이론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윤하의 여섯 번째 정규앨범 'END THEORY'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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