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배우 이하늬가 열애설을 인정했다.

8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하늬는 올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분과 진지하게 교제 중이다"라며 "상대방이 비연예인이기에 신상정보 공개나 과도한 관심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이하늬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하늬가 몇몇 관계자들에게 결혼할 사이라며 남자친구를 소개하고 있다고.

이하늬는 배우로서 맹활약하고 있다. 최근 SBS '원 더 우먼'에서 1인 2역을 소화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드라마 역시 최고 시청률 17.8%로 종영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하늬는 영화 '죽여주는 로맨스'와 '유령'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 '외계+인' 촬영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