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영화 '나홀로 집에' 2021 리부트 버전 공개
디즈니 플러스, 영화 '나홀로 집에' 2021 리부트 버전 공개
  • 최민희 인턴기자
  • 승인 2021.11.1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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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들 모두 바뀌었지만 ... 전작과의 공통점 찾는 재미

[스타인뉴스 최민희 인턴기자] 오늘(12) 디즈니 플러스가 한국에 정식으로 상륙했다. 9900원으로 4인 계정이 쓸 수 있으며, 넷플릭스보다 저렴한 가격이다. 정식 런칭과 함께 한 달 전 공개되었던 나홀로 집에 2021’ 리부트 버전의 예고편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 사진 = 유튜브 '20th Century Studios'

예고편을 보면 안경을 쓴 주인공이 눈에 띈다. ‘조조 래빗’(2019)에 출연헀던 배우 아치 예이츠가 주인공 케빈역을 맡았으며, 전작의 케빈과 동일하게 비니를 쓴, 살짝은 허당끼 있어보이는 도둑 2명을 재치있게 골리는 장면들이 보인다.

▲ 사진 = 유튜브 '20th Century Studios'

전작 나홀로 집에팬들은 리부트된 이번 버전에서도 전작과의 공통점을 찾기 위해 열을 올렸다. 예고편 중간에 나온 경찰은 나홀로 집에’(1990)에서 케빈을 놀리는 역할로 등장한 형 버즈역을 맡았던 배우 데빈 라트레이이다.

▲ 사진 = 유튜브 '20th Century Studios'

전작에 스토리에 현대의 트렌드를 더한 나홀로 집에 2021’ 리부트 버전은 디즈니 플러스에서만 오늘(12) 공개된다.

▲ 사진 = 유튜브 '20th Century Stud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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