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신부 패리스 힐튼, 동갑내기와 결혼
11월의 신부 패리스 힐튼, 동갑내기와 결혼
  • 오예솔 인턴기자
  • 승인 2021.11.13 19: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패리스 힐튼 인스타그램

[스타인뉴스 오예솔 인턴기자] 가수 겸 영화배우이자 호텔 상속녀로 알려진 패리스 힐튼이 11일 결혼한 사실이 알려졌다.

LA에 위치한 저택에서 진행한 결혼식은 파티와 축하 행사로 사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패리스 힐튼의 남편은 작가 겸 사업가인 카터 밀리켄 리움이다. 2019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2월에 약혼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여름 요트 데이트가 파파라치에 의해 공개되면서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영원이 오늘 시작합니다(My forever begins to day)라며 웨딩드레스를 입고 면사포를 착용한 사진을 개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하객은 배우 엠마 로버츠, 모델 킴 카다시안 등의 셀럽이 참석했다.

패리스 힐튼은 웨딩드레스를 4번 갈아입고 하객 개인 맞춤 식사와 유명 셰프의 케이터링 등 재벌답게 호화로운 결혼식을 보여줬다.

본 결혼식은 스트리밍 플랫폼 '피콕'에서 '패리스 인 러브'라는 프로그램으로 비하인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