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12월 15일 전세계 최초 개봉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12월 15일 전세계 최초 개봉
  • 황하현 인턴기자
  • 승인 2021.11.18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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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연말을 화려하게 마무리해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오는 12월 15일 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개봉하는 것을 확정지으며 2차 포스터와 2차 예고편을 공개하였다.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밝혀진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의 도움을 받던 중 의도치 않게 멀티버스의 세상이 열리게 되고, 이로 인해 '닥터 옥토퍼스' 등 각기 다른 차원에서의 적들을 만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의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개봉이 계쏙 연기되어 그동안 많은 정보들이 유출되었다. 9일 해외 영화 전문 유튜브 채널 존캠피아쇼는 영화의 촬영 현장으로 추정되는 사진 한 장을 게시하였다. 사진 속에는 역대 스파이더맨을 연기했던 토비 맥과이어, 앤드류 가필드, 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 슈트를 입고 있었다. 또한 9월에는 앤드류 가필드가 슈트를 입은 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온라인에 퍼져 전세계 많은 사람들은 이번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3명의 스파이더맨이 출연하는 지에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한편 최근 '디즈니플러스'가 국내에 착륙하면서 국내 팬들은 '완다비전', '로키' 등의 MCU 영화와 드라마들을 정주행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과 '이터널스'가 개봉하며  MCU에 대한 많은 관심들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개봉될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드라마 '로키'에서 시작된 멀티버스를 본격적으로 다루며 확장된 세계관에 따라 전보다 스케일이 크고 업그레이드된 액션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2차 예고편과 2차 포스터가 공개되며 뜨거운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는 12월 최고의 기대작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오는 12월 15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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