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초롱 학폭 허위, 의혹 제기한 동창생 A씨 혐박 혐의 검찰 송치
박초롱 학폭 허위, 의혹 제기한 동창생 A씨 혐박 혐의 검찰 송치
  • 안장민 기자
  • 승인 2021.11.2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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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에이핑크 박초롱에 대한 학교폭력(학폭) 의혹을 제기한 동창생 A씨가 협박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에이핑크 박초롱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태림은 22일 공식 입장을 내고 "수사 결과 제보자가 허위 사실로 협박한 혐의가 인정돼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 결정됐음을 알려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의혹 제보자는 지난 3월 초 연예계의 학교폭력 의심 폭로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을 틈타 다수의 연예부와 사회부 기자들에게 의뢰인의 사생활에 대한 허위 사실 등이 포함된 제보 메일을 대규모로 송부했다"며 "이후 의뢰인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연예계 은퇴를 종용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을 바탕으로 한 거짓·과장·추측성 보도와 비난으로 인해 극심한 심적 고통을 받아 온 의뢰인과 팬들의 마음이 경찰 수사 결과로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사실과 다른 일방적 주장에 근거한 내용을 게시·유포할 경우 엄정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임을 알려드린다"고 강조했다.

지난 3월 자신을 박초롱의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A씨는 고등학교 시절 박초롱과 우연히 마주친 후 그녀와 친구들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박초롱 소속사 아이에스티 엔터테인먼트(옛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월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과 강요미수로 A씨에 대한 형사 고소장을 강남경찰서에 접수했다.

A씨는 박초롱이 피해자인 자신을 오히려 협박범으로 몰아 고소했다며 무고죄 혐의로 맞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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