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아내 언급, 결혼 결심? "아내의 일을 내 일처럼 기뻐하고 동요하고 있더라"
최강창민 아내 언급, 결혼 결심? "아내의 일을 내 일처럼 기뻐하고 동요하고 있더라"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1.11.22 18: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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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아내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고백한다.

22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 5회에서는 1차 영업을 끝내고 2차 영업을 시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홀 매니저로 나선 배우 이수혁은 ‘라테 아트’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심혈을 기울여 라테 아트에 도전하던 이수혁은 마음대로 잘되지 않자 실패한 커피를 열 잔 넘게 들이켜기도. 멤버들은 “수혁이 오늘 밤잠 못 자는 거 아니냐”고 걱정해 웃음을 선사한다.

수셰프인 배우 이장우는 직원들을 위해 본인만의 특급 레시피를 가미한 ‘돼지 수육 덮밥’을 요리해 감탄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선 최강창민이 아내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고백해 화제를 모은다. 1차 영업을 끝내고 멤버들 간 진솔한 대화를 이어가던 중 최강창민은 “(아내의 일을) 어느 순간 내 일처럼 기뻐하고 동요하고 있더라”고 밝혀 미혼 멤버들의 부러움을 산다.

사장인 배우 최지우는 고생한 직원들을 위해 패러글라이딩과 패들보드 등 여가활동을 지원한다. 처음으로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한 이장우는 “하고 싶은 말 없냐”는 질문에 “저 장가가야 돼요!”라고 우렁차게 외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삼척 2차 영업에서는 바닷가 마을 손님들 입맛에 맞춰 한층 업그레이드된 메뉴를 선보인다. 동해산 문어와 오징어를 곁들인 ‘스파이시 문어 도브 스튜’, 한라봉 드레싱을 곁들인 ‘그린 샐러드’가 추가되었고, 메인 요리 또한 새로운 변화를 맞이할 예정이다.

한편 ‘시고르 경양식’ 5회는 22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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