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서나은 인턴기자] 홍현희가 하퍼스 바자 촬영 비하인드를 보여주었다.

24일 개그우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자신의 스토리에 공유했다.

짧은 영상 속 그녀는 화보 촬영이 모두 끝난 후에도 포즈를 취하며 한껏 만끽하고 있었다.

하지만 뒤에서 청소하는 스태프로 인해 결국 현란한 스텝과 함께 옆쪽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나왔다. 그마저도 고고한 표정을 유지한 채로 행동해 프로 개그우먼의 웃음 유발 모먼트를 보여주었다.

하퍼스 바자 12월호에서는 파란색 패딩을 입고 깔맞춤한 롱부츠를 신은 홍현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녀는 16kg 감량 후 리즈를 찍고 있음을 증명하듯 예뻐진 모습을 보여주며 네티즌을 놀라게 했다.

홍현희의 하퍼스 바자 화보 게시물에는 '스트릿우먼파이터'의 아이키가 "화보도 노이로제로 보여요. 왜 이렇게 예쁘지"라고 댓글을 달았다. 

홍현희는 최근 '스우파'의 패러디 '스개파(스트릿개그우먼파이터)'에서 노제를 패러디한 노이로제 역할을 맡아 화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