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팝핑? 팝핀? 모나카 몰아세워 욕할 필요 없어"
팝핀현준, "팝핑? 팝핀? 모나카 몰아세워 욕할 필요 없어"
  • 서나은 인턴기자
  • 승인 2021.11.25 1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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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불링에 휘말린 모니카 보고 놀라... 다같이 화합하는 것이 중요

[스타인뉴스 서나은 인턴기자] 팝핀현준이 모니카와 관련된 사이버불링에 대해서 의견을 표했다.

팝핀현준은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팝핑? 팝핀? 그러니까 뭐냐고? 아 그러니까 내 말 좀 들어봐. 답답하네. 지금 이것이 중요한 게 아니여'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영상에서 팝핀현준은 영화 촬영 중 조커 메이크업을 한 상태로 급하게 방송을 진행했다.

"모니카 님과 제가 얘기한 게 별로 다른 게 없다. 모니카 님도 팝핑이라고 말을 했고 g를 빼면 팝핀이라고도 한다는 뉘앙스였던 것 같다"면서 "짜장면이냐 자장면이냐 이 문제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모니카 님이 팝핑이라는 장르를 폄하하거나 잘못 알려주려고 하는 의도로 얘기한 건 아니라고 생각을 한다"라고 전했다.

그는 모니카의 방송에 대해 "스트릿댄스를 춤을 잘 모르는 대중들에게 소개해서 관심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요지이자 영향력으로 보는 것이 맞지 않나 싶다"며 "스트릿댄서들이 충분히 이것을 바로잡을 교육을 한다"고 말했다.

"너무 몰아세워서 욕하지 말고 이렇게까지 불거질 문제가 아니다. 이럴 필요 없이 우리끼리 똘똘 뭉쳐야 한다. 화합이 제일 중요하다"며 댄서계의 선배로서 후배들을 화합하게 만들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앞서 모니카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 팝핑과 팝핀 관련 설명을 했는데, 이를 본 댄서들이 모니카의 말이 틀렸다며 사이버불링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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