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종영 후 미국행... 결혼설 대두
[스타인뉴스 서나은 인턴기자] 이하늬가 남자친구와 미국으로 동반 출국한 와중, 소속사에서 입장을 밝혔다.
최근 드라마 '원 더 우먼'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이하늬가 최근 열애를 인정한 남자친구와 미국으로 동반 출국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두 사람의 결혼 임박설이 불거졌다.
26일 여러 매체에서 이하늬가 '원 더 우먼' 종영 후 남자친구와 미국행에 올랐다고 보도하며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이에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 엔터테인먼트는 "배우의 개인적인 사생활과 관련된 영역이라 설명드릴 수 없다는 점을 앙해 부탁 드린다"며 말을 아꼈다.
이하늬는 지난 8일 비연예인 남자친구와의 열애를 인정하며 "지인의 소개로 올 초부터 만나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과거 배우 윤계상과 7년간 연애 후 결별 소식을 알렸다. 이후 그녀의 과거 연인 윤계상은 차혜영 대표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고, 이하늬 역시 연애 소식을 알리며 두 사람의 관계가 완벽한 마침표를 찍었음을 보여주었다.
저작권자 © 스타인뉴스 출처와 URL 삽입시 저작권 프리(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