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진초이, 과거 생활고 겪었다 고백... "샴푸 값 아끼려 머리 잘라"
효진초이, 과거 생활고 겪었다 고백... "샴푸 값 아끼려 머리 잘라"
  • 서나은 인턴기자
  • 승인 2021.11.2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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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도 꺾을 수 없었던 효진초이의 춤에 대한 열정

[스타인뉴스 서나은 인턴기자] '원트'의 리더 효진초이가 과거 생활고로 겪었던 일화를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스트릿우먼파이터'의 리더즈 8인이 출연했다.

'원트'의 리더 효진초이는 춤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말했다.

그녀는 "춤에 대한 열정 하나로 부산에서 서울로 무작정 상경했다"라고 밝혔다.

과거 생활고로 힘들었던 시절 또한 고백했다. 심지어 그녀는 "샴푸값이 아까워 머리카락을 잘랐다"고 말해 아는 형님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그녀는 리아킴과의 관계도 언급하며 "댄스 학원을 갔는데 학원생이 별로 없었다. 거기서 리아킴 선생님을 만났다. 학원비가 35,000원이었는데 나한테 너무 비쌌다"며 그날 이후 나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랬는데 원장님이 직접 연락해 보자고 하더라. 나간 자리에 리아킴 선생님도 있었다. 계속 다니라고 하면 어쩌지라고 걱정했는데. 같이 일하자고 했다"며 효진초이와 리아킴 두 사람의 관계성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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