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닮아 보이는 두 사람에 네티즌들 폭소
[스타인뉴스 서나은 인턴기자] 아이비가 '단발병'에 걸린 사람들에게 확실히 경고했다.
3일 아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과 함께 "단발 함부로 하지마 얘들아. 사랑해요 최양락"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에서는 아이비와 최양락의 투샷이 잡혀 있었는데, 똑같은 머리스타일에다가 선글라스를 쓴 아이비와 안경을 쓴 최양락의 모습이 겹쳐 보이는 사진이었다.
2005년 데뷔했던 아이비는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이다.
그녀는 또한 17년 처음 출연한 드라마 '보그맘'에서 코믹한 악역 연기를 잘 소화해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는 '지킬 앤 하이드' 뮤지컬에서 열연 중이다.
가수로서 이름을 알렸던 그녀는 OST 작업 또한 했던 바 있다.
데뷔한 지 오랜 기간이 지났음에도 아이비는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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