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매트릭스 4' 촬영 중 46층 건물에서 뛰어내려
'키아누 리브스', '매트릭스 4' 촬영 중 46층 건물에서 뛰어내려
  • 최민희 인턴기자
  • 승인 2021.12.1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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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턴트 항상 직접 하는 배우 ... "첫 시도 이후 공포감 없어졌다"

드디어 4편으로 돌아온 매트릭스, ‘매트릭스:리저렉션이 개봉을 일주일 앞두고 있다. 이번 시리즈도 라나 워쇼스키가 감독을 맡았으며, 영원한 네오’, ‘Keanu Reeves’(키아누 리브스)가 출연한다.

▲ 사진 = COLLIDER

자신의 스턴트를 도맡아 하는 것으로 유명한 키아누 리브스는 매트릭스 4’를 촬영하며 46층 정도의 빌딩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와이어가 달려있는 상태로, ‘Carrie-Anne Moss’(캐리 앤 모스)의 손을 잡고 19, 20번 정도를 뛰어내렸다고 한다. 그는 처음에는 심장이 뛰었지만, 첫 번째 시도 이후에는 공포가 사라졌습니다라고 말하며 액션 전문 배우로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인터뷰 진행자가 번지점프를 해본 경험이 있냐 묻자, 그는 무섭다는 귀여운 모순을 보여주었다.

▲ 사진 = Reel Chicago

'매트릭스:리저렉션은 극장에서의 개봉과 동시에 HBO에서 스트리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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