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턴트 항상 직접 하는 배우 ... "첫 시도 이후 공포감 없어졌다"
드디어 4편으로 돌아온 매트릭스, ‘매트릭스:리저렉션’이 개봉을 일주일 앞두고 있다. 이번 시리즈도 ‘라나 워쇼스키’가 감독을 맡았으며, 영원한 ‘네오’, ‘Keanu Reeves’(키아누 리브스)가 출연한다.

자신의 스턴트를 도맡아 하는 것으로 유명한 키아누 리브스는 ‘매트릭스 4’를 촬영하며 46층 정도의 빌딩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와이어가 달려있는 상태로, ‘Carrie-Anne Moss’(캐리 앤 모스)의 손을 잡고 19, 20번 정도를 뛰어내렸다고 한다. 그는 “처음에는 심장이 뛰었지만, 첫 번째 시도 이후에는 공포가 사라졌습니다” 라고 말하며 액션 전문 배우로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인터뷰 진행자가 번지점프를 해본 경험이 있냐 묻자, 그는 무섭다는 귀여운 모순을 보여주었다.

'매트릭스:리저렉션’은 극장에서의 개봉과 동시에 HBO에서 스트리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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