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최하나 인턴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극본 문정민 연출 오현종 제작 키이스트, JTBC스튜디오)이 오늘(20일) 밤 11시 첫 방영한다.
2021년의 끝, 안은진-김경남-강예원-박수영의 기적 같은 여정을 통해 따뜻함을 선물할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는 휴먼 멜로 드라마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워맨스 3인방 표인숙(안은진), 강세연(강예원), 성미도(박수영)은 살면서 한 번도 ‘자리’를 갖지 못했고, ‘사람’이 되지 못했고, ‘우리’가 돼본 적 없던 존재들이다. 그런 세 여자가 호스피스 ‘아침의 빛’에서 만나, 처음으로 ‘우리’가 된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 은 매주 오후 11시에 방송되며 16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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