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서나은 인턴기자] 윤은혜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엄청난 크기의 트리를 구매했다. 

23일 윤은혜의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은혜로그'에는 '은혜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법'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윤은혜는 해당 영상에서 트리 언박싱을 보여줬는데, 그녀의 키를 훌쩍 넘는 엄청난 크기의 트리를 뜯었다.

그녀는 트리의 비닐을 벗기기 위해 의자 위에 올라가 소리 질러 가며 힘들게 작업했지만, 위엄을 자랑하는 트리를 보면서 "너무 예쁘다. 너무너무 행복해"라며 감탄했다.

그녀는 본격적으로 트리를 장식하기 위해 여러 가지 데코레이션을 펼쳐보였다. 마치 원데이클래스 운영자와도 같은 재료 손질에 네티즌들은 감탄했다.

윤은혜는 "손질할 수 있을까"라고 걱정하면서도 조명을 설치하고, 야무지게 리스를 만들며 전문가다운 솜씨를 선보였다.

그녀는 또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고 싶은 네티즌들을 위해 "조명 하나만으로도 분위기를 살릴 수 있다. 그런 조명 잘 활용해서 나만의 크리스마스를 만들자"라는 자막을 달며 조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