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남주혁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레거시 포스터 공개, 2월 12일 첫방송
김태리×남주혁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레거시 포스터 공개, 2월 12일 첫방송
  • 최하나 인턴기자
  • 승인 2022.01.0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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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제공
사진 = tvN 제공

 

김태리, 남주혁의 tvN 새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레거시 포스터가 공개됐다.

6일 '나희도(김태리 분)와 백이진(남주혁 분)의 깜찍한 귀요미로 변신한 레거시 포스터를 공개됐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시대에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다.

공개된 레거시 포스터에서는 IMF로 팀이 없어졌지만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채 포기를 모르는, 당찬 고등학교 펜싱 꿈나무인 나희도와 IMF로 풍비박산 나버린 집안의 장남으로 억척스럽게 살아가다 기자가 된 백이진이 서로를 향해 흔들림 없이 시선을 맞추고 있다.

특히 백이진이 '스물다섯'이라는 글자에 맞춰 자리를 잡은 상황에서 나희도는 '스물하나' 위에 위치해 '스물다섯 스물하나'라는 제목의 의미심장함을 배가시키고 있다. 

나희도와 백이진의 눈길이 맞닿는 지점에 "네가 어디에 있든 내가 가서 닿을게"라는 문구는 몽글몽글 가슴을 간질이는 두 사람의 청춘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오는 2월 12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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