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 규현이 네 번째 미니앨범 '연애소설'을 발매하며 사계절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 계(PROJECT : 季)’의 마침표를 찍는다.
규현은 10일 0시 슈퍼주니어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로운 미니앨범 발매 소식을 알렸다. 규현은 “안녕하세요. 규현입니다”로 시작하는 영상과 함께 오는 25일 발매하는 마지막 겨울 앨범에 대한 소개를 이어갔다.
이어 규현은 “깜짝 소식을 여러분께 전해드리고 싶어서 영상으로 인사드린다”며 팬들에게 인사를 하며 앨범 소식을 전했다. 규현은 마지막으로 “귀 녹을 준비하세요!”라며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겨준 뒤 영상을 마무리했다.
규현은 지난 2020년 7월 싱글 ‘Dreaming’으로 사계절 프로젝트 ‘프로젝트 : 계’를 시작한 뒤 같은 해 10월 ‘내 마음을 누르는 일(Day star)’, 지난해 1월 ‘마지막 날에(Moving On)’, 4월 ‘커피(Coffee)’, 7월 ‘투게더(Together)’ 등을 계절별로 발매하며 프로젝트를 이어갔다.
규현의 사계절 프로젝트는 꾸준히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규현의 장점이 잘 드러났다. 이번 ‘연애소설’은 규현의 사계절 프로젝트 마무리 곡으로 추운 겨울 날씨를 규현만의 감성으로 녹여낼 전망이다.
한편 규현의 미니앨범 ‘연애소설’은 오는 25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오늘(10일)부터 온,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예약판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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