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Y 최상엽, '꽃 피면 달 생각하고' OST 발매
LUCY 최상엽, '꽃 피면 달 생각하고' OST 발매
  • 황하현 인턴기자
  • 승인 2022.01.1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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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밴드 LUCY(루시)가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네 번째 OST '날아올라'에 참여했다. 밴드 LUCY만의 감성과 희망적인 메세지를 담은 '날아올라'는 엠씨더맥스, 임창정, 노을, 아스트로, 아이즈원 등과 함께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히트메이커 프로듀싱팀 에이밍이 작곡하였다. 하늘이라는 시상적인 이미지를 잘 표현하는 노랫말과 공간감이 풍부한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날아올라'는 밴드 LUCY의 보컬 최상엽의 순수하면서도 청량한 목소리를 통하여 더욱 작품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주고 있다.

 한편, 유승호와 혜리 주연의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슬아슬한 추격 로맨스이다. 저마다 다른 이유로 세상이 금지한 선을 넘는 청춘들의 모험기와 싱그럽고 풋풋한 로맨스 성장 스토리를 담고 있다. 

 밴드 LUCY는 2019년 JTBC '슈퍼밴드1'에서 준우승한 팀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바이올리니스트가 있는 밴드이다. LUCY만의 독창적인 음악성과 통통 튀는 바이올린 선율, 그리고 독특한 보컬 음색까지 갖춘 밴드 LUCY는 2022년을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OST 참여로 시작했다. 앞으로 LUCY가 꽃  피울 음악이 더욱더 기대되는 가운데, 밴드 LUCY의 보컬 최상엽이 가창한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OST '날아올라'는 현재 주요 음악사이트에서 스트리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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