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래 결혼, 팬카페 통해 "오는 3월 결혼을 하게 됐다" 결혼 소식 알려
신미래 결혼, 팬카페 통해 "오는 3월 결혼을 하게 됐다" 결혼 소식 알려
  • 박규범 기자
  • 승인 2022.01.1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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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트로트 가수 신미래가 결혼을 발표했다.

신미래는 지난 8일 자신의 팬카페에 글을 올려 "오는 3월 결혼을 하게 됐다"며 "우연한 인연으로 5년의 시간 동안 서로의 믿음과 존중 속에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결실을 맺어 인생을 함께하기로 서약했다"고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이어 "그 사람은 5년의 시간 동안 한결같이 저를 있는 그대로 아껴주고 매사에 본인보다 저를 더 우선시 해주며 특히 제 가수 활동을 적극 지지하고 묵묵히 응원해준 고맙고 착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신미래는 예비신랑이 비연예인인 점을 고려해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스몰웨딩 형식으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그는 올 상반기 새 리메이크 앨범 '시간으로의 여행'을 발매하는 등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에 나선다.

한편 신미래는 지난 2014년 '사랑이 필요합니다'로 데뷔했으며 '째깍째깍' '내 사랑 고고' 등을 발표했다.

그는 지난해 2월 종영한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준결승에 진출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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