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택배기사' 제작 확정... 주연 배우는 김우빈·이솜·강유석
넷플릭스 '택배기사' 제작 확정... 주연 배우는 김우빈·이솜·강유석
  • 서나은 인턴기자
  • 승인 2022.01.1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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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은 조의석 감독... 김우빈과 재회

[스타인뉴스 서나은 인턴기자] 넷플릭스 '택배기사' 제작이 확정됐다.

배우 김우빈, 이솜, 강유석이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택배기사'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2071년에, 비범한 싸움 실력을 갖춘 전설의 택배기사 '5-8'이 난민들의 유일한 희망인 택배기사를 꿈꾸는 난민 '사월'을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웹툰을 원작으로 드라마화한 것이다.

김우빈은 누구도 대항할 수 없는 막강한 전설의 택배기사 '5-8'이 된다. 이솜은 사월의 생명의 은인이자 사월을 식구처럼 돌보는 군 정보사 소령인 설아 역할을 맡는다. 강유석은 택배기사가 되겠다는 일념 하나로, 전설적 택배기사 '5-8'을 선망하는 난민 소년인 사월을 연기한다.

한편 '택배기사'의 감독은 조의석 감독으로, 이번 드라마를 통해 김우빈과 재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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