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 "소원 들어줄게" 발언에 효진초이 고백, 노제 질투
아이키, "소원 들어줄게" 발언에 효진초이 고백, 노제 질투
  • 서나은 인턴기자
  • 승인 2022.01.13 0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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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휘의 뜬금없는 새해 인사까지

[스타인뉴스 서나은 인턴기자] 아이키가 자신의 SNS에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말을 남겨 수많은 사람들을 심쿵하게 했다.

11일 아이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신 마셔주라. 소원 들어줄게"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에서 아이키는 와인을 앞에 두고 몽환적인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여러 댓글이 달렸는데, '스우파' 리더즈의 댓글이 특히 눈에 띤다.

효진초이는 댓글에 "이거 내가 마시면 나랑 사귀나"라고 달아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었고, 노제는 "집 들어가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아이키와 노제는 이전부터 서로에 대한 애정과 존경을 보여주며 케미를 선사해온 두 사람이기에, 네티즌들은 노제가 질투하고 단속하는 것이라며 호응했다.

배우 김동휘가 남긴 댓글도 화제이다. 그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댓글을 남겨 아이키의 게시물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댓글을 달아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이외에도, 네티즌들은 아이키의 해당 게시물에 열띤 댓글을 달아 '월클' 아이키의 인기를 실감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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