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지 않아X스우파' 리더즈 8인, 이번에는 폐가 여행 간다
'해치지 않아X스우파' 리더즈 8인, 이번에는 폐가 여행 간다
  • 서나은 인턴기자
  • 승인 2022.01.13 18: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라남도 고흥으로 2박3일 우정 여행

[스타인뉴스 서나은 인턴기자] '해치지 않아'와 '스트릿우먼파이터'가 만났다.

'스트릿우먼파이터'(이하 스우파)의 리더즈 8인이 27일 '해치지 않아X스우파' 방영 소식을 알렸다.

엠넷의 '스우파'가 막대한 인기를 끌고 난 후, 스우파의 리더들은 수많은 예능에 출연하고, 후속작 '스트릿걸스파이터'에서 마스터로 활동하며 댄스에 대한 인기를 상승시키고 두터운 팬층을 확보했다.

이번에는 스우파 리더들이 여행을 떠나는 콘텐츠가 제작된다. 그들은 전라남도 고흥 폐가로 2박3일간 여행을 떠난다.

'해치지 않아'는 원래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이 출연했던 예능으로, 이번에는 스우파와 콜라보해 스우파 리더들이 시골에서 직접 요리하고, 적응해나가며 우정을 쌓아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방송 티저는 이미 공개됐는데, 맏언니답게 가장 먼저 일을 하려고 하지만 금세 지친 기색을 보이는 모니카, 요리사가 된 허니제이, 원조 '해치지 않아' 애청자였던 리헤이 등을 볼 수 있었다.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네티즌을 놀라게 했던 그들이 이곳에서는 냉장고 바지를 입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골과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다는 고정관념을 타파시켰다.

그동안 수많은 방송에서 보여준 케미답게 이번에도 리더즈 8인은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사람들에게 웃음과 훈훈함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