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결혼하는 두 사람... 4년 연애 결실 맺어
[스타인뉴스 서나은 인턴기자] 배우 배정남이 박신혜와 최태준의 청첩장을 공개했다.
13일 배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청첩장 너무 예쁘네. 축하축하한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에서는 청첩장과 청첩장 봉투가 찍혀 있었는데, 청첩장 봉투에 '최태준, 박신혜 드림'이라는 글자가 선명하게 박혀 있었다.
심플하고 깔끔한 배우 박신혜와 최태준의 청첩장에는 금빛 십자가와 함께 필기체로 두 배우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다.
2017년부터 공개연애를 이어오던 박신혜와 최태준은 긴 연애를 끝으로 오는 22일 결혼 예정이다. 앞서 두 사람은 임신 소식과 더불어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사람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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